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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life/떠드는 대로

1세기 프로게이머의 몰락

by 코드네임피터 2009.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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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요환 선수가 100위 가까운 순위로 쳐져 있네요~^^;;;)

제 개인적으로 e-Sport를 즐겨합니다.
그중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스타크래프트...
블리자드가 개발한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그 위용은 엄청나게 크군요...

어떤 이들은 우리가 MS의 속국이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우리가 쉽게...
MS정책을 따라주고 있고... 그 안에서 어떻게든 먹고 살아보자라고 열심히 노력하는 업체들도 있죠~
그러나, 게임 부분에서는 스타와 같은 장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답니다.

그래서 생긴 체제가 한국 e-Sport 협회!
1세기 프로게이머인 임요환, 홍진호 등의 거물급 게이머들이 군에 다녀올 정도가 되었으니...
10년은 우스운 상황이죠~ 더구나 게이머가 억대 연봉을 받게 되는 그날도 왔으니...
이후 어머니들은 "운동을 잘하던가 게임을 잘하라"는 이야기를 할것 같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우리 나라에서 e-Sport라는 것을 드려놓은 게임 바로 스타크래프트
그로 인한 오타쿠들을 끌고 댕겼던 임요환 선수!
(분명 나도 그중에 하나 였으리... 지하철 타고 댕기면서 동영상보면서 어찌나 침을 흘렸던지...)

이젠 1세기 게이머들이 지고,
아주 파릇 파릇한 분들께서 1위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30대 넘은 게이머~ 어쩌면 불혹의 나이
하지만 어디서든 최선을 당하는 욕심 쟁이! 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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