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품질 관리가 중요한 이유!

요즘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에 대한 이슈로 포스팅을 많이 하고 있는 데 올 중반에 발표된 소프트웨어 진흥원의 자료를 참고로 간단히 설명하오니 참고하세요~^^

소프트웨어 테스트는 항상 필요하다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어떤 테스트를 실행하고 그에 따른 결과, 산출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 현실이 참으로 비참하다.

프로젝트에는 신규개발, 재개발, 성능개선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신규개발인 경우에 비용은 테스트 계획부터 단위, 통합, 시스템, 인수테스트에 골고루 퍼져있다.
재개발의 경우에는 모두 현저히 적게 할당 되어 있다.
하지만, 성능개선에는 통합과 인수테스트 비용이 많이 들게 나타나다.
이는 엔진의 변경이나 전체적인 UI, 핸들러, 리소스등의 변경에 대한 테스트 비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해보도록 하자.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브 사이클에서는 피드백에 대한 처리를 항상 운운하게 된다.
하지만, 현황상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상태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납기가 지연되면서 비용에 대한 누수가 발생한다. 그에 대한 사항은 아래 차트를 확인해보도록 하자.

이처럼 소프트웨어 개발과 테스트는 별개로 볼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이다.
혹자는 테스트가 우위에 서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테스트 주도 개발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상태에서 애자일이고 테스트 주도 개발이고... 인식의 전환이 절실한 상태이다.

어떤 곳에서는 테스트 인력을 모두 비용으로 생각해서... 그에 대한 고객 클레임에 대한 상담원을 더 고용한적이 있었다. 결과는 어땠을까?
결국 늘어나는 클레임에 따라서 상담원들을 더 고용했고, 결국에는 테스트 인력을 늦게 투입하곤 했다.

우리는 조금이나마 더 소프트웨어의 품질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더불어 우리자신의 품질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